수액 맞는 곳

수액 맞는 곳을 찾고 계신가요? 이 글에서 링거 맞는곳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과, 이비인후과에서 수액을 맞으면 되는 것인지, 수액 처방을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수액 맞는 곳은 내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입니다. 이중 가장 쉽게 수액을 맞을 수 있는 곳이 내과입니다.

어린이의 경우 소아과에서 수액을 맞을 수 있고요. 어른도 가벼운 감기 또는 몸살이라면 소아과에서 수액을 맞을 수 있습니다.

수액 맞는데 걸리는 시간

수액 맞는데 걸리는 시간은 수액의 양에 따라 다릅니다.

250mL 기준 1시간 30분의 시간이 소요 되고요. 500mL 기준 2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1L 기준 4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수액 양 뿐만 아니라 수액을 맞는 속도에 따라서도 걸리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액 효과 지속 시간은 최소 1~3일 입니다. 수액을 맞으면 맞은 직후에 거의 바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효과가 빨리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집니다.

사람에 따라서 당일 효과가 바로 끝나는 경우도 있구요. 효과가 3일까지 지속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피곤할 때마다 수액에 의지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포도당 수액 가격은 진료비 등을 모두 합쳐서 1~2만 원 정도 입니다. 포도당 수액은 가격이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병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하려는 병원에 미리 문의를 해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회복 수액 가격은 약 4~5만 원 정도입니다. 물론 병원에 따라 약이 다릅니다. 하지만 대체로 비타민 수액, 아미노산 영양수액 등을 맞게 됩니다.

수액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맞고 나면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염 수액 가격 역시 병원마다 다르지만 영양 수액과 장염 치료 수액을 같이 맞는 경우 4~7만 원 정도가 듭니다.

숙취 수액 가격은 3.5만 원입니다.

내과 수액 가격은 수액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요. 비타민 B, C 등을 넣은 기본수액 가격은 3만 원 정도입니다.

그 외 몸살수액은 4~5만 원정도, 염증수액은 7.5만 원정도입니다.

내과 수액 가격은 최소 3만 원에서 10만 원 내외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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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수액 맞는 곳에 관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