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 유형의 가장 무서운 점

istp 유형의 가장 무서운 점에 관해 알아보고 계신가요? 이 글에서 잇팁 단점 팩폭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연 ISTP 쓰레기 인성 소문이 사실인지 정확하게 짚어보겠습니다.

istp 유형의 가장 무서운 점

istp 유형의 가장 무서운 점-장점

1.자기 자신을 잘 안다

istp 유형의 가장 무서운 점은 자기 자신을 너무 잘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인의 단점을 알고도 웃을 수 있는 유형의 사람이죠.

본인의 단점을 잘 알고 있어야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유형입니다.

자신의 단점에 대해 정확하게 꿰고 있으므로 오히려 이 부분이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2.전문성

istp 유형은 귀찮은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일을 할 때도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새롭게 시도하는 것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반복적인 일을 오랫동안 하는 것을 더 선호하죠.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 가지 일을 전문적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istp의 귀찮음 성향이 오히려 전문성을 갖게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istp 에서 이러한 성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유형보다는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처음 보는 일이더라도 능력이 좋아 쉽게 일을 처리하고 다재다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무인도에 낙오된다고 하면 istp를 가장 먼저 데리고 가야한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또 istp는 생각이 정말 깊습니다. 생각이 많은 것이 아니라 깊죠.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전문가가 되기 위한 적합한 소질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감정에 얽매이지 않는다

istp의 귀찮음을 느끼는 성향은 인간관계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다른 성향의 경우 밥을 혼자 먹을 때 혼자 먹는 것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느끼고 누군가와 함께 먹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ISTP는 혼자 먹는 것을 오히려 좋아합니다. 괜히 인간관계에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혼자 먹는 것을 전혀 감정적으로 힘들어 하지 않습니다.

istp는 이처럼 인간관계에 시간을 소요하는 대신 자신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에 더 집중합니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istp가 전문성을 갖기 더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istp 유형의 가장 무서운 점-단점

1.감정을 모르겠다

istp를 처음 보면 항상 무표정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내성적이고 조용하므로 마음을 읽기가 힘들죠.

친해지더라도 친구로서 알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생각과 감정을 알려줍니다. 그 이상으로는 더 알기가 어렵습니다.

가끔 이러한 모습이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2.공감이 없다

istp는 무서울만큼 공감을 안 해줍니다. 아무리 친구이더라도 자신만의 원칙에 맞지 않는 의견이라면 자신의 논리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표현합니다.

감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표현을 했더라도 공감을 안 해주니 상대방 입장에서는 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친구가 istp인 나에게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 했는데 나는 별로 대수롭지 않은 듯이 ‘그렇구나~’ 하고 말하고 전혀 다른 반응이 없는 식이죠.

다만 친한친구에게는 앞에선 이렇게 말하고 뒤에선 기프티콘을 보내주기도 합니다.

<결론>

• istp 유형의 가장 무서운 점
  1. 자기 자신을 너무 잘 안다
  2. 전문성이 높다
  3. 감정이 없는 것 같다
  4. 대인관계에서 감정 표현에 서툴다
  5. 공감 능력이 낮은 편이다
• istp는 소극적이고 감정 표현이 서툴며 조용한 편이라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로인해 타인 입장에서는 무섭거나, 인성이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좋게 생각하면 다재다능하고, 한 가지 일에 몰두하여 전문성을 갖기 좋은 성향입니다.
• 따라서 istp는 단점도 있지만 그에 못지 않은 장점도 많은 성향입니다.

이상 istp 유형의 가장 무서운 점에 관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