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M2 통화량 차이 를 찾고 계신가요? 이 글에서는 통화량 M1, M2, M3 차이가 뭔지, 통화량 감소 및 증가 뜻은 원지, M1/M2 비율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등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에서 M1 M2 통화량 차이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M1 M2 통화량 차이
M1 M2 통화량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M1 전에 M0이라는 통화량이 있습니다. M0은 본원 통화라고도 하는데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찍어낸 돈을 말합니다.
- M0(본원통화): 중앙은행이 찍어낸 돈
- M1(협의통화): 현금 + 요구불예금
- M2(광의통화): 현금 + 요구불예금 + 적금, 예금
그리고 M1은 협의 통화라고도 하는데요. 현금에 요구불예금을 합친 겁니다. 쉽게 말해서 시중에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지폐나 동전을 현금이라고 하고요. 우리가 은행에 가서 바로 그날 당장 찾을 수 있는 돈을 요구불예금이라고 합니다. 즉 요구를 했을 때 불응할 수 없는 예금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M2는 광의 통화라고도 하는데요. 현금과 요구 불예금에 적금과 예금까지 포함한 것을 말합니다. 2년 이내의 단기 적금과 예금 이 포함되면 M2가 되는 것이죠.
따라서 M1과 M2의 가장 큰 차이는 2년 이내의 단기 적금, 예금 상품이 포함되는가 포함되지 않는가에 있습니다.
참고로 M3 는 M2 에 금융권의 금융 상품을 포함한 통화량이고요. M4 는 M3 에 비금융권의 금융 상품까지 포함한 통화량을 말합니다.
M2 의미
여기서 가장 중요한 통화량은 M2 광의 통화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은행이 경제 정책 결정을 내릴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가 이 M2이기 때문입니다.
M2가 늘어난다는 것은 시중의 유동성이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즉,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채권시장 등 여러 경제 시장에 돈이 많아진다는 걸 의미합니다. 즉 통화량이 많아진다는 것은 경제가 활발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요. 현재 경제가 아주 좋다고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반면 M2가 줄어든다는 것은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채권시장에서 돈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요. 이것은 결국 경제 시장이 안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동산, 주식에서 돈이 빠져나가면 당연히 주가가 하락하게 되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게 되겠죠. 그래서 통화량을 보면 현재 경제 상태가 어떤지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M2 보는곳
아래 링크는 한국 M2을 볼 수 있는 링크입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미국 M2를 볼 수 있습니다.
M1/M2 비율 이란?
M1대 M2 비율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것은 협의통화 대 광의통화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근데 이 비율이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아래 M1대 M2 비율 그래프를 보면 1980년대, 2000년대 초반 그리고 2021년 말쯤에 상당히 그래프 고점이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실제로 주식 및 부동산 가격이 상당히 폭등을 했던 시점입니다.
즉 주식과 부동산 시장은 통화량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20년 코로나 이후 통화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2022년 1월 최고점을 찍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주가 역시 최고 가격을 찍었죠. 따라서 우리가 M1 M2 비율을 통해 자산 가격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판단 해볼 수 있는 것이죠.
아래 링크를 통해 M1/M2 비율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리>
오늘은 이렇게 M1 M2 통화량 차이에 대해서 알아 봤고요. 또 M2가 왜 중요한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M2이고요. M2가 많아진다는 건 경제가 좋아진다 라는 의미로 해석해 볼 수 있고요. M2가 낮아진다는 것은 경제가 안 좋아질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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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M1, M2 통화량 차이 에 관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