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QQ 보다 좋은 ETF | XLK ETF

QQQ 보다 좋은 ETF 2가지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QQQ가 정말 최선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이 글을 반드시 읽어보세요. QQQ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ETF 1가지를 소개합니다!


QQQ 보다 좋은 ETF: XLK ETF

QQQ보다 좋은 ETF로 XLK ETF가 있습니다. XLK는 S&P 500 지수 내의 기술주로만 구성되어 있는 ETF인데요.

XLK의 최근 1년 수익률과 5년 수익률 등이 QQQ보다 더 높습니다. 또 운용 보수도 더 낮죠.

지금부터 QQQ와 XLK를 비교한 후 XLK에 투자 하는 것이 더 유리한 이유를 알아 보겠습니다.

1.수익률

아래 표를 보시면 모든 기간에서 XLK의 수익률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간XLKQQQ
1년 수익률42.11%37.63%
3년 수익률12.82%9.13%
5년 수익률20.15%16.55%
10년 수익률19.54%17.41%
↑XLK, QQQ 기간별 수익률 비교, 출처: ETF.com

아래 2023년 XLK, QQQ 수익률 그래프를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XLK 의 수익률 QQQ 의 수익률보다 훨씬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죠.

QQQ 보다 좋은 ETF: XLK QQQ 수익률 비교 그래프
↑XLK, QQQ 수익률 비교 그래프, 출처: ETF.com


2.운용보수

XLK 운용보수는 0.1%, QQQ 운용 보수는 0.2% 입니다. XLK의 운용보수가 0.1%p 더 낮습니다.

구분XLKQQQ
운용보수0.1%0.2%
↑XLK, QQQ 운용보수 비교, 출처: ETF.com


3.구성종목

XLK는 67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QQQ는 102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XLK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비중이 특히 높은 편이고, QQQ는 한 종목 당 구성 비율이 낮은 편입니다.

XLK 구성종목
(67개 구성)
XLK 구성비율QQQ 구성종목
(102개 구성)
QQQ 구성비율
애플23.36%애플10.87%
마이크로소프트23.18%마이크로소프트9.68%
엔비디아4.61%아마존5.32%
브로드컴4.50%엔비디아4.26%
어도비3.03%메타2.96%
시스코시스템즈2.67%알파벳 A3.25%
세일즈포스2.45%알파벳 C3.21%
액센츄어2.33%테슬라3.17%
AMD2.08%브로드컴3.07%
오라클2.07%어도비2.15%
↑XLK, QQQ 구성종목 비교, 출처: ETF.com

둘 다 기술주에 투자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XLK 의 기술주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QQQ 보다 좋은 ETF: XLK QQQ 구성섹터 비교


따라서 기술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경우 XLK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반면 기술주 외 다른 섹터에도 함께 분산해서 투자하고 싶다면 QQQ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그럼 XLK ETF 살까요?

결론적으로 수익률, 운용보수 등을 고려한다면 XLK를 사는 것이 훨씬 더 적합합니다.

다만 XLK 의 경우 총자산규모, 일 거래량이 QQQ보다 적은 편입니다.

  • XLK 총 자산규모: 약 66조 원
  • QQQ 총 자산규모: 약 279조 원
  • XLK 일 거래량: 약 1조 원
  • QQQ 일 거래량: 약 21조 원

하지만 그럼에도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것일 뿐 XLK의 절대적인 규모는 매우 큰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총 자산규모가 1조 원만 넘더라도 충분히 ETF 규모가 큰 것인데요. XLK는 66조 원 정도의 규모이므로 매우 큰 편입니다.

그리고 XLK는 S&P 500 지수 내 종목으로 구성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술주 구성비중이 높아서 다른 종목에 분산 투자를 하기가 어렵다는 차이가 있죠.

따라서 자신의 투자 원칙 및 성향에 따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하지만 저라면 수익률이 높고 운용보수가 낮은 XLK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결론>

  • QQQ 보다 좋은 ETF: XLK ETF
    • XLK ETF 수익률이 QQQ보다 높음
    • XLK ETF 운용보수가 QQQ보다 낮음



이상 QQQ 보다 좋은 ETF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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