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근로장려금 신청기간, 대상, 지급액

2024 근로장려금 신청기간, 대상, 지급액, 지급 날짜 등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소득은 있지만 소득이 낮은 근로자가 일을 하는데 힘을 낼 수 있도록 지급되는 정부 지원금입니다. 조건에 해당된다면 최대 330만원의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에서 근로장려금에 관해 총정리해보겠습니다.


2024 근로장려금 신청기간

  • 근로장려금 정기신청: 2024.5.1~2024.5.31

2024 근로장려금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청하지 않으면 기한 후 신청을 해야 되는데요. 기한 후 신청을 하면 최대 90%까지밖에 지급을 못 받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정기 신청 기간인 5월 한 달 동안 신청을 해 주세요.


2024 근로장려금 대상

근로장려금을 받기 위해선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됩니다.

근로장려금 대상 1.소득조건

  • 단독가구: 연 총소득 2,200만원 미만
  • 홑벌이가구: 연 총소득 3,200만원 미만
  • 맞벌이가구: 연 총소득 3,800만원 미만

첫 번째는 소득 조건입니다. 단독 가구인 경우 연간 총 소득이 2200만 원 미만이어야 되고요. 홑벌이 가구는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3800만 원 미만이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총소득이라는 건 내가 벌고 있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기타 소득, 종교인 소득 등을 모두 다 합친 걸 말합니다.

근로장려금 대상 2.재산조건

  • 재산: 2억 4,000만원 미만

두 번째로 재산 조건을 충족해야 됩니다. 재산이 2억 4천만 원 미만이면 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재산이란 예금, 적금, 주식, 채권, 주택, 보증금, 그리고 빚까지 모두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은행에서 1억 원 돈을 빌려서 2억 원 하는 집을 샀다면 1억 원이 아닌 2억 원이 재산에 다 포함이 되는 겁니다.

근로장려금 대상 3.가구조건

세 번째로 가구 조건을 충족해야 됩니다. 아래 단독 가구 또는 홑벌이 가구 또는 맞벌이 가구 세 가지 중 한 곳에는 무조건 속해 있어야 가구 조건을 충족하는 겁니다.

  • 단독가구: 배우자, 18세 미만 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 없는 경우
  • 홑벌이 가구: 배우자, 18세 미만 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 있는 경우
  • 맞벌이 가구: 배우자, 본인 둘다 연 총소득 300만원 이상인 경우


2024 근로장려금 지급액

근로장려금 지급액도 한번 볼게요. 단독 가구인 경우 최대 165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총 소득이 연간 400만 원에서 900만 원 사이일 때 최대 16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단독가구: 최대 165만원 (총소득 400~900만 원일 때)
  • 홑벌이 가구: 최대 285만원 (총소득 700~1,400만 원일 때)
  • 맞벌이 가구: 최대 330만원 (총소득 800~1,700만 원일 때)

홑벌이 가구인 경우 총 소득이 700에서 1,400만 원 사이일 때 최대 285만 원을 받게 되고요. 맞벌이 가구의 경우 총 소득이 800만 원에서 1700만 원 사이일 때 최대 330만 원의 근로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2024 근로장려금 지급 날짜

근로장려금은 2024년 8월 말에 지급이 됩니다. 추석 쯤 지급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근로장려금: 2024년 8월 말 지급


2024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근로장려금은 홈택스에서 아주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홈택스 – 장려금・연말정산 전자기부금 –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 신청하기

아래 링크의 홈택스 사이트에 들어가 주시고요.


[장려금・연말정산 전자기부금] 으로 들어간 후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메뉴 부분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서 안내에 따라 진행을 해 주시면 됩니다.


근로장려금 문의 전화

  • 근로장려금 문의 전화: 1566-3636

근로장려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1566-3636 으로 전화를 걸어서 문의를 하면 되겠습니다.


2024 자녀장려금 신청기간, 대상, 지급액 등

이상 2024 근로장려금 신청기간, 대상 등에 관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