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환전 수수료 | 얼마?

100달러 환전 수수료를 찾고 계신가요? 달러를 현찰로 사거나 통장에서 환전 할 때 수수료가 각각 다른데요. 이 글에서는 달러를 원화로 환전 할 때 얼마의 수수료가 드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 핵심 요약 >

환율: 1달러 당 1,387원
환전 우대 80% 적용시

100달러(약 13만원) 환전 수수료: 260원
800달러(약 100만원) 환전 수수료: 2,080원



100달러 환전 수수료

100달러 환전수수료는 260 원입니다. 다시 말해 약 13만 원치의 현금을 원화로 바꿀 때 260원의 환전수수료가 드는 겁니다.

참고로 800달러, 즉 100 만원의 달러를 원화로 바꾼다면 2,080원의 수수료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환전 수수료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산 되는 걸까요?


환전 수수료 결정 방식

환전수수료 결정 방식을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여행을 갈 때 달러를 현찰로 직접 받아야 되잖아요. 이때 환전수수료가 좀 더 비쌉니다. 반면 환차익을 얻기 위해서 투자를 하는 경우에는 통장에서 바로 환전을 하면 되기 때문에 환전수수료가 좀 더 낮은 편입니다.

어떻게 계산 하는지 지금 바로 설명드릴게요. 우선 매매기준율 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되는데요. 우리가 환율이 얼마냐? 하고 물었을 때 공식적으로 나오는 금액이 바로 매매기준율 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환율 이라고 검색 하면 아래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1,387원 이라고 나와 있죠. 이게 바로 매매기준율 입니다. 은행에서는 이 매매기준율에 수수료를 좀 더 붙여서 환전을 해 주는 것이죠.

매매기준율이란? 사진


그래서 아래 사진을 보시면 송금 보낼 때 환율이 1,400 원으로 매매기준율 보다 더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매매기준율이 1,387원 이었으니까 은행은 1달러 당 13원의 수수료로 챙길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송금보낼때 환율 사진

계산을 해 보면 1,400-1,387= 13원이 은행이 챙기게 되는 수수료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100 달러를 환전 하면 1,300원 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근데 수수료가 너무 비싸죠? 다행히 대부분의 은행에서 80~95% 의 환전 우대를 해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전 우대율이 80 %라면 100 달러 환전시 내야 하는 1,300원의 수수료에서 20%만 내면 되는 겁니다. 1,300원의 20%는 260 원이죠. 그래서 우리는 환전 할 때 100 달러 당 260원의 수수료만 내면 되는 겁니다.

위에선 환테크 등을 하는 사람들이 통장에서 환전을 할 때의 환전수수료 였는데요. 여행을 갈 때 달러를 현찰로 찾아야 되는 경우라면 수수료가 좀 더 비싸 집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현찰 살 때 수수료가 1,411 원으로 더 비싼 걸 알 수 있죠.

현찰 살 때 환율 사진

만약 100 달러를 현찰로 찾는다면 (1,411-1,387) × 20% × 100달러= 480원 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아까 송금할 때 수수료가 260 원 이었는데요. 현찰로 찾을 때 수수료가 무려 220 원이나 더 비싼 걸 알 수 있습니다.

< 결론 >

  • 100달러(약 13만원) 환전 수수료: 260~480원
  • 800달러(약 100만원) 환전 수수료: 2,080~3,840원
  • 1,600달러(약 200만원) 환전 수수료: 4,160~7,6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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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100달러 환전 수수료 에 관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