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세력 뜻

주식 세력 뜻 을 찾고 계신가요? 주린이라면 주식 세력 원리, 실체, 정체가 궁금할 수 있습니다. 대체 세력이라는 존재는 뭘까요? 이 글에서는 주식 작전세력 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에서 주식 세력 이란 무엇인지에 관해 확인해보세요!

주식 세력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세력이란 큰 돈을 가지고 주가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어떤 존재를 말합니다. 주식 세력은 기관이 될 수도 있고요. 외국인이 될 수도 있고요. 개인 또는 특정 집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엄청나게 큰 자금을 가지고 있는 슈퍼 개미가 아닌 이상 개인이 세력이 되긴 어려울 겁니다.

우리 같은 개인 투자자를 개미라고 하고요. 기관이라는 것은 은행, 금융기관, 연기금, 사모펀드, 보험 같은 큰 곳을 말합니다. 그리고 외국인이란 외국에 있는 은행, 보험회사, 외국 연기금 등등 외국 기관을 말합니다.

이렇게 큰 돈으로 주가를 왔다 갔다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를 세력이라고 합니다.

대형주나 우량주인 경우에는 기관이나 외국인이 세력이 될 확률이 높고요. 시가총액이 작은 중소형주인 경우에는 특정 집단이나 개인도 세력이 될 수 있습니다.

주포 뜻

주포 뜻도 알아볼게요. 주포도 세력과 거의 비슷한 단어라고 보면 되는데요. 조금 다릅니다. 주포는 특정 종목 하나하나마다 다 존재합니다.

쉽게 말해서 특정 종목에서 그 종목의 수량을 엄청나게 많이 갖고 있는 존재를 주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2002년에 A 라는 주식을 단가 100원에 대량 구매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이 되면서 그 주식의 주가가 무려 1만 원이 된 겁니다. 그럼 이 사람은 수량을 매우 많이 가지고 있고 저렴한 가격에 샀기 때문에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겠죠.

이 상태에서 만약 그 주식을 대량으로 다 팔아버렸다. 그럼 현재 2024년 A 종목의 주가는 크게 하락할 겁니다.

반면 그 사람이 주식을 지금 팔지 않고 계속해서 보유해 나가거나 추가로 매수를 한다면 주가는 거의 변하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특정 A 라는 종목을 엄청나게 많이 갖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을 주포 라고 합니다.

그래서 간혹 토론방 같은 데 보면 “오늘 주포 기분이 안 좋은가 봐요.”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주포가 그 종목의 수량을 매우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주식 작전세력 원리

그러면 세력은 어떤 작전을 펼쳐서 수익을 내는 걸까요?

생각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시가총액이 매우 낮은 종목이 있다고 해볼게요. 이 종목에 세력이 100억 원을 투자한다고 해보겠습니다. 시가총액이 낮은 경우 10억 원만 들어가도 주가가 크게 출렁이는데요. 100억 원을 넣었다면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도 남습니다.

근데 문제는 세력의 100억 어치의 가격 대보다 더 비싼 가격대에 주식을 사줄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세력이 수익을 낼 수 있겠죠.

근데 한 번에 이렇게 주식을 대량으로 사버리면 그 물량을 받아줄 사람이 없습니다. 즉 이 세력은 100억 원을 그냥 그 주식에 기부한 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세력도 돈을 벌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세력은 한 번에 이렇게 투자를 하지 않고요. 나눠서 매수를 합니다. 이거를 매집을 한다 라고 하는데요.

주가가 계속해서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게 아니라 조금 상승했다가 조금 내려갔다 이걸 계속 반복하잖아요. 이때 낮은 구간에서 계속 주식을 매수하는 거죠.

그리고 이때의 조건은 해당 종목에 대한 재료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재료라는 거는 그 종목과 관련된 좋은 소식이 있다 라는 뜻이고요. 재료가 있는 상황에서 세력이 계속해서 매집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재료가 터지면 그때 한 1억 원에서 10억 원 정도 세력이 투자를 하면서 주가를 확 10% 정도 더 끌어올립니다. 그럼 재료가 있고 주가도 계속 상승하니까 개미들은 이거 호재다 해서 계속해서 주식을 삽니다. 그럼 주가가 상한가까지 가겠죠.

이때 세력은 주식을 조금씩 팝니다. 기존에 낮은 가격으로 계속 주식을 모아 왔기 때문에 급등 했을 때 수익을 낼 수 있는 거죠.

그러다가 어느 시점에서 더 이상 분할 매도를 안 해도 되는 상황이 옵니다. 그럼 한 번에 주식을 다 팔아버립니다. 세력이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버리는 그 시점에서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고요. 이후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하게 됩니다.

그 후 높은 가격에 투자를 했던 개인 투자자들은 계속 물리게 되는 겁니다.

이게 바로 주식 작전 세력 원리이고요.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서 세력들은 수익을 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작전 세력이 들어왔는지 확인을 하고요. 세력이 매집을 하고 있는 상황인지 확인한 후에, 세력이 매집 하는 기간에 같이 주식을 매수하면 됩니다. 그 후 거래량이 폭증 하는 구간에서 세력과 같이 매도를 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수익을 확실하게 내기 위해 중요한 건 첫 번째로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 위주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재료가 확실하게 있는 종목을 확인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차트를 보면서 세력이 계속 매집을 하고 있는 상황인지 확인해 봐야 됩니다. 이때 저점 부근에서 너무 많이 올라가지 않아야 되고요. 52주 최저가 대비 너무 높지 않은 가격대에서 주가가 계속 움직이며, 세력이 매집을 하고 있다는 게 확인 되었다면 우리도 같이 매집을 하면 되는 겁니다.

사실 세력이 매집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정확한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해당 종목에 좋은 재료가 있는지, 차트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등을 계속해서 공부하고 분석하면서 세력이 들어왔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차트 및 이슈를 분석하다 보면 비슷한 방식으로 흘러가는 패턴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상 주식 세력 뜻, 주포 뜻 등에 관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