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석유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석유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하고 궁금할 수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원유 및 석유 뜻과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에서 석유 원유 차이를 확인해보세요.
원유 석유 차이
원유 석유 차이는 가공을 했나 안했나 차이입니다. 가공을 안하고 채굴한 그대로의 기름을 원유라고 하고요. 원유을 끓는 점에 따라 분류하고 촉매 등을 넣어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공한 것이 석유입니다.
땅에서 갓 채굴한 원유를 끓는 점 25도에서 분리하면 그 기름은 LPG 가 되고요. 40~75도에서 분리하면 그 기름은 휘발유가 됩니다. 75~150도 사이에서 분별 증류를 하면 나프타가 되죠. 이보다 더 높은 온도의 끓는 점에서 분리할 경우 높아지는 온도에 따라 각각 등유, 경유, 중유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원유를 끓는점에 따라 분리하고 남은 찌꺼기는 아스팔트에 사용됩니다.
<결론>
자, 다시 한번 더 정리해 볼게요. 돌을 깨고 들어가서 탐사를 해서 캐낸 걸 원유라고 합니다. 즉 가공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인 것이 원유입니다.
하지만 원유를 날 것 그대로 산업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때문에 우리가 가공을 해줘야합니다. 이 때 원유를 가공한 것을 석유라고 합니다.
원유를 가열한 후 끓는 점 온도에 따라 분리를 합니다. 낮은 온도에서 높은 온도에 따라 석유가 사용 되는 산업 분야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