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7세대 출시일, 가격, 크기, 색상 등을 총정리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와 비교하여 프로, 에어 중 뭘 사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 3줄 요약 > 1.무조건 아이패드 프로를 살 것을 추천드립니다. 2.아이패드 프로에는 M4 칩이 들어가므로 최상의 성능을 보입니다. 3.또 디스플레이 및 주사율이 에어에 비해 월등히 뛰어납니다. 무게도 에어보다 더 가벼워요. |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출시일
- 한국 출시일: 2024년 6월 19일
- 사전예약 기간: 2024년 6월 8일
아이패드 프로 7세대 가격
아이패드 프로 7세대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낮은 가격이 149만 9천 원이고요.
용량 | 11인치 | 13인치 |
---|---|---|
256GB | 1,499,000원 | 1,999,000원 |
512GB | 1,799,000원 | 2,299,000원 |
1TB | 2,399,000원 | 2,899,000원 |
2TB | 2,999,000원 | 3,499,000원 |
추가로 나노 텍스터 글래스로 선택하고 셀룰러 연결 방식을 선택할 경우 거의 400만 원이 넘습니다. 풀옵션을 장착할 경우 비용이 상당히 높아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글래스
- 스탠다드 글래스 1,499,000원
- 나노 텍스처 글래스 2,549,000원
- 연결방식
- 와이파이 1,499,000원
- 셀룰러 1,799,000원
아이패드 프로 7세대 크기 및 무게
아이패드 프로 7세대 크기 및 무게를 알아보겠습니다. 전 모델에 비해서 두께가 무려 1.3mm나 줄어들었고요. 무게는 무려 103g 이나 줄어들었습니다.
13인치 | 프로 7세대 | 프로 6세대 | 차이 |
---|---|---|---|
두께 | 5.1mm | 6.4mm | -1.3mm |
무게 | 579g | 682g | -103g |
11인치 역시 두께와 무게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11인치 | 프로 5세대 | 프로 4세대 | 차이 |
---|---|---|---|
두께 | 5.3mm | 5.9mm | -0.6mm |
무게 | 444g | 466g | -22g |
중요한 건 아이패드 에어보다 프로의 무게가 더 낮고 두께가 더 얇다는 점입니다. 즉, 프로는 성능은 더 좋은데 무게까지 에어보다 더 가벼운 거죠.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색상
- 실버
- 스페이스 블랙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블랙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저라면 스페이스 블랙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뭔가 깔끔해 보이기 때문이에요.
아이패드 프로 7세대 VS 에어 6세대 중 뭘 살까?
그렇다면 프로 7세대와 에어 6세대 중 어떤 걸 사는 게 좋을까요?
정답은 프로입니다. 그 이유를 네 가지로 나눠서 알아 볼게요.
1.탠덤 OLED 기술
첫 번째로 프로 7세대에는 텐덤 OLED 기술이 들어갑니다.
디스플레이 최고봉이 OLED 인 건 모두들 알고 있을 겁니다. 근데 애플은 그냥 OLED 기술이 아니고 텐덤 OLED 기술이라는 것을 적용했습니다.
1개가 아닌 2개의 OLED 판이 들어감으로써 화면이 더욱 밝아졌습니다. 전체 화면 밝기는 1000니트, 부분 최대 화면 밝기는 1600니트 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나노 텍스처 글래스라는 기술이 적용되어서 반사광을 크게 줄였습니다.
2.에어보다 가볍고 얇다
두 번째로 에어보다 더 가볍고 더 얇습니다. 에어 13인치 무게는 617g으로 프로보다 훨씬 더 무겁습니다. 두께 역시 프로보다 에어가 훨씬 더 두꺼워요. 이름은 에어이지만 프로보다 더 무거운 거죠.
13인치, 와이파이 기준 | 에어 | 프로 |
---|---|---|
무게 | 617g | 579g |
두께 | 6.1mm | 5.1mm |
3.M4 칩 탑재
세 번째로 프로에는 M4 칩이 탑재됩니다. 기존 M2 칩에서 두 단계를 한 번에 뛰어넘어 M4 칩이 탑재되었는데요. M4 칩의 렌더링 성능은 기존 M2 칩 대비 4배, CPU 성능 역시 기존 M2 칩 대비 1.5배 더 높아졌습니다.
4.높은 주사율
네 번째로 높은 주사율을 보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7세대에는 ProMotion 이라는 기술이 적용됩니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이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주사율이 높은 게 좋은데요. 주사율이 영상 재생이 아닌 일반 홈 화면 같은 곳에서도 높게 유지된다면 배터리 소모가 클 것입니다. 그래서 주사율을 알아서 적절히 조절해 주는 기술이 있는데요. 이게 바로 ProMotion 기술입니다.
에어에는 이 프로모션 기술이 적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사율도 60Hz입니다. 반면 프로에는 프로모션 기술이 적용이 되고요. 120Hz의 주사율을 보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더 높은 화질을 편하게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배터리 소모까지 줄였으니 말은 다 했습니다.
< 결론 >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에어 중 결국 프로를 사는 것이 정답입니다.
에어 가격 역시 용량이 높아질수록 프로와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높은 용량의 에어를 살지, 낮은 용량의 프로를 살지 고민이 된다면 무조건 낮은 용량의 프로를 사는 게 좋습니다.
또 프로의 성능이 월등하게 뛰어날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화질도 너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무게와 두께 역시 에어에 비해 프로가 월등히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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