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예방접종 스케줄

신생아 예방접종 스케줄 을 찾고 계신가요? 이 글에서 신생아 예방접종 표와 종류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 기준 이고요. 6개월 이내 영유아를 포함한 4주 이내 신생아 예방접종 스케줄을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결론>

신생아 예방접종 스케줄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신생아는 출생 후 첫 4주간을 말합니다. 따라서 아래 표를 보시면 신생아의 경우 결핵(bcg), B형간염만 맞으면 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결핵(bcg)는 피내용, 경피용 중 1가지를 선택한 후, 태어난지 4주 이내로만 접종하면 됩니다.

B형간염은 태어나는 당일 병원에서 1차를 맞춰줍니다.

이후 아기가 태어난지 1개월이 될 때 병원에 가서 B형 간염 2차를 맞으면 됩니다.

태어난지 2개월이 될 때부터는 접종할 것이 많아집니다. 2, 4, 6개월에 맞아야 되는 접종 들입니다.

첫 번째로 ‘DTap+뇌수막염+소아마비’ 를 한 번의 주사로 맞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펜탁심’ 이라는 주사를 맞게 됩니다. 하지만 병원에 따라 주사 명칭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펜탁심 주사와 함께 폐렴구균 주사, 장염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하게 됩니다. 폐렴구균 주사는 열이 많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고요. 장염 바이러스인 로타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먹는 약도 같이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 접종은 2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로타텍(3회), 로타릭스(2회) 입니다. 로타텍은 2, 4, 6개월 3번 먹고요. 로타릭스는 2, 4개월 2번 먹습니다. 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용이 꽤 비샀는데 지금은 무료 접종이 되었습니다. (접종 기간에 해당되는 아기만 무료)

2개월 때는 수막구균을 선택해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잘 생기지는 않지만, 생기면 24시간 내에 사망을 할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질환입니다.

수막구균 예방접종은 2,4,6,12개월 4회 접종 또는 9,12개월 2회 접종이 가능합니다. 또는 24개월 이후 1회 접종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2~24개월에 해당되는 영아에게서 잘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4회 접종하는 것이 수막구균을 가장 잘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수막구균 비용이 1번 접종 당 10만 원이 넘습니다. 4번 맞으면 최소 4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듭니다.

B형간염 3차는 6개월에 1번 맞습니다.

독감은 매년 9~10월쯤 부터 그 다음해 4월 쯤까지 맞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후 6개월 아기부터 맞을 수 있습니다.

또 태어나고 처음 독감을 맞는 경우 한달 간격으로 총 2번을 맞습니다. 예를들어 내 아기가 6개월이라서 9월 27일에 독감을 맞았으면 10월 27일에 독감 2차를 한 번 더 맞아야 합니다. 이후 다음해 부터는 1번만 독감을 맞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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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신생아 예방접종 스케줄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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