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1000mg 부작용을 찾고 계신가요? 비타민 C는 수용성이라서 체내에 들어왔다가 소변으로 배출 되므로 충분히 흡수가 안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비타민 C를 메가도스, 즉 고용량으로 복용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많이 복용 했을 때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비타민 C 1,000mg 이상 먹었을 때의 부작용을 알아 보겠습니다.
비타민C 1000mg 부작용
1.위장장애
비타민 C 하루 적정 용량은 사실 100 mg 입니다.
하지만 이 만큼의 양으로 흡수가 다 안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상한선 2,000mg 을 제한 해 두고 고용량의 비타민 C를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식약처 기준)
문제는 하루 1,000mg 이상 비타민 C를 먹었을 때 구토, 설사 등의 위장장애 증상이 생기기 더욱 쉬워진다는 점입니다.
특히 산성 성분의 비타민 C 가 위장 장애를 더욱 높이는데요. 이 때 중성화 비타민 C를 드시면 위장 장애 증상을 없앨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중성화 비타민 C 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량도 1정 당 1,000mg 이라 하루 1정 복용 시 부작용 없이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2.신장결석
비타민 C 가 대사 되는 과정에서 옥살산 이라는 물질이 생성 되는데요.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 되어 생성되는 옥살산칼슘은 신장에 돌을 만듭니다.
특히 이미 신장이 안 좋은 분이라면 하루 1,000mg 이상의 비타민 C 를 먹지 않아야 됩니다.
3.흡수율 낮아짐
비타민 C를 하루 1,000mg 이상 먹을 경우 흡수율이 50% 까지 떨어집니다. 비타민C 를 많이 복용 하면 할수록 그만큼 똑같은 비율로 흡수율이 높아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따라서 하루 1,000mg 이하의 비타민 C 를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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