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종합저축 가입대상, 한도, 가입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래 65세 이상의 어르신인 경우 5000만원까지 종합저축 이자소득세가 비과세였는데요. 2026년부터는 만 65세 이상이면서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분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요약>
1.비과세 종합저축 가입대상
- 만 65세 이상 + 기초연금 수령자(실제 월 소득 437만원 이하인 사람)-2026년부터
- 장애인, 기초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2.비과세 종합저축 한도
- 5천만원 까지 비과세
- 5천만원까지는 종합소득세 포함 X, 건강보험료 인상 X
- 5천만원 초과 시 15.4% 이자소득세 부과
3.비과세 종합저축 가입방법
- 은행은 예금 가입 과정에서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선택하면 됨
- 증권사는 필요한 서류를 전화로 물어보고 직접 영업점에 방문해서 개설해야 됨
1.비과세 종합저축 가입대상
비과세 종합저축이란 특정 조건에 해당되는 어르신 또는 사회적 약자에 한해 예금의 이자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계좌를 말합니다.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 대상은 아래와 같이 나뉩니다.
- 만 65세 이상 + 기초연금 수령자(실제소득 기준 월 437만원 이하/소득인정액 기준 월 228만원 이하, 2025.8 기준)
- 장애인
- 기초생활수급자
- 독립 유공자 및 그 가족
- 고엽제후유의증환자
- 상이 국가유공자
-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
- 단, 직전 3년간 금융소득 종합과세자 아니어야 함
- 2026년부터 기초연금 수령자 조건 적용
원래는 만 65세 이상인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비과세 종합 저축 가입이 가능 했는데요. 2025년 말까지만 이 내용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2026년부터는 만 65세 이상이면서 동시에 기초연금 수령자인 경우에만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이 가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소득인정액이 238만원 이하이면 기초연금 수령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근데 실제 소득에서 재산 등 여러 가지를 공제한 뒤의 금액이 소득 인정액 238만원이에요. 그래서 실제로는 437만원 이하의 월 소득을 벌고 있는 경우 기초연금 수령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단, 비과세 종합저축 대상자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이전 3개년 동안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아니어야 됩니다. 금융소득이란 배당소득과 이자소득을 합친 거예요. 쉽게 말해 배당금과 이자를 더해 1년에 2000만원 넘게 받는 사람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라고 하거든요? 여기에 해당된다면 다른 모든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비과세 종합저축 계좌 가입이 안되는 겁니다.
2.비과세 종합저축 한도, 혜택
1)납입한도 5천만원 비과세
비과세 종합저축 한도는 5000만원입니다. 납입금액 5000만원까지만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고요. 이 5000만원은 모든 은행과 증권사 등을 다 합친 금액이에요. 그리고 5000만원 한도를 넘으면 일반 계좌와 마찬가지로 15.4%의 이자소득세가 붙습니다.
2)이자소득 종합소득 포함X
원래 이자와 배당금을 연 2000만원 넘게 받는 경우 2000만원을 넘긴 금액이 종합소득에 포함됩니다. 종합소득세 세율은 최고 49.5% 이기 때문에 세율이 상당히 높아요. 그래서 최대한 종합소득이 많아지지 않게 하는게 중요한데요. 비과세 종합저축의 경우 저축을 통해 얻은 이자가 금액 관계없이 종합소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3)건강보험료 안올라감
그리고 사업자의 경우 금융소득이 연 1000만원을 넘기는 경우 금융소득 전체 소득이 건강보험료 산정 소득에 포함이 됩니다. 예를들어 999만원의 금융소득만 얻고 있는 경우에는 건강보험료가 안 올라가요. 근데 1001만원이 되는 순간 1001만원 전체 금액이 건강보험료 산정 대상에 싹 다 포함 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1년에 80만원 정도의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 하는 셈이 되요.
근데 비과세 종합저축 대상자의 경우 건강보험료 걱정도 안 해도 됩니다. 비과세 종합저축을 통해 얻은 이자 역시 건강보험료 산정 소득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4)의무가입 기간 없음
비과세 종합저축은 의무 가입 기간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예금의 가입 기간이 1년인 경우 하루만 납입하고 바로 해지를 해도됩니다. 그렇게 해도 하루치 이자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다 적용 됩니다.
5)중도해지 가능
마찬가지로 예금을 중도에 해지해도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1년 동안 가입을 해야 되는 상품인 경우 6개월까지만 가입을 하고 중도에 해지를 해도 6개월 간의 이자에 대해 비과세가 그대로 다 적용돼요.
3.비과세 종합저축 가입방법
비과세 종합저축 대상자에 해당된다면 무조건 이 혜택을 받아야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가입을 해야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은행의 경우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을 하는 도중에 비과세로 가입을 한다고 체크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일반 과세가 아닌 비과세가 적용되는 거죠.

그리고 대부분의 증권사가 직접 영업점에 방문해야 비과세 종합저축 계좌 개설을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방문 전에 증권사 고객센터에 미리 전화 해서 필요한 서류로 뭐가 있는지 물어보고 방문해야 됩니다.
비과세 종합저축은 은행, 보험사, 증권사에서 모두 가입을 할 수 있어요. 은행과 보험사의 경우 일정 금액까지 원금 보장이 되지만, 주식 또는 ETF 등의 상품에는 투자를 할 수 없습니다. 반면 증권사의 경우 원금 보장은 안되지만, 주식 및 ETF 등의 금융상품에 내가 직접 투자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증권사에서 계좌를 만들어서 자금을 운용해 나가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구분 | 가입형태 | 특징 |
|---|---|---|
| 은행 | 예금 | 원금 일정금액까지 보장 |
| 보험사 | 보험 | 원금 일정금액까지 보장 |
| 증권사 | 주식, ETF, 펀드 등에 투자 가능한 계좌로 개설 | 1.원금 보장 안됨 2.만기기간 길게 설정 가능 3.해외주식 투자 안됨 |
<가입 순서>
비과세 종합저축에 가입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서류준비
먼저 비과세 종합저축 대상자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승인 받아야 되니까 서류를 준비합니다. 은행 또는 증권사에 전화 해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2.가입 기관 선택
그 후 어디서 비과세 종합저축 계좌를 개설할지 선택합니다. 가입 가능한 곳으로 은행, 보험사, 증권사 이렇게 3곳이 있는데 저는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게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할 수 있으니까요.
3.예금 상품 선택
다음으로 투자 할 예금 상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증권사의 경우 따로 예금 상품을 선택하는 건 없고요. 은행인 경우에 예금 상품을 선택하면 되겠죠? 우리은행, 농협, 국민은행 등에 올라와 있는 금리가 가장 좋은 예금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4.계좌개설 후 입금
그 후 은행 어플에서 예금을 개설하거나, 증권사 영업점에서 비과세 종합저축 계좌를 개설합니다. 그 후 해당 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됩니다.
<미래에셋증권 비과세 종합저축 개설 방법>
미래에셋증권의 비과세 종합저축 개설 방법은 영업점 방문이 유일합니다. 그리고 주식, ETF에 모두 투자를 할 수 있지만 해외주식 투자는 안됩니다.
- 비대면 계좌는 무조건 영업점 방문 통해 가입 가능
- 오후 3시 전까지 방문
- 미리 서류 물어보고 방문하기!(고객센터 1588-6800)
- 홈페이지 가입 중단됨
- 모바일 개설은 원래 안됨
- 전화 가입은 WM 관리점 계좌 보유자만 가능
- 주식, ETF, 펀드, 채권, 펀드, RP, 발행어음 등 투자가능
<토스 비과세종합저축 가입 방법>
토스에서 계좌를 개설하는 과정 중에 비과세 종합저축 계좌로 가입할지 묻는 화면이 나오는데, 이때 ‘비과세 종합저축’ 으로 선택을 해주면 됩니다. 그럼 비과세종합저축 가입이 되는 겁니다.
만약 사전에 비과세 종합저축 대상자로 등록을 하고 싶다면 [토스 앱 > 우측 하단의 ‘전체’ > 토스뱅크 > 오른쪽 상단 설정 > ‘한도’ 칸의 비과세 한도 조회]에서 등록하면 됩니다. 이 때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자동으로 조회를 하기 때문에 서류 제출이 필요 없어 정말 편리합니다.
단, 모으기통장, 모임통장, 토스뱅크 통장, 서브통장, 외화통장은 비과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삼성증권 비과세종합저축 가입 방법>
삼성증권에서도 영업점 방문을 통해 비과세 종합저축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삼성증권의 경우 주식, ETF 투자가 안된다는 거예요. 주식 또는 ETF에 투자할 예정이라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다른 증권사에서 개설하시기 바랍니다.
- 영업점 방문 통해서만 가입 가능(9시~16시 가입 가능)
- 서류 필요한 거 미리 전화로 물어보고 방문(1577-4100)
- 주식, ETF, RP 투자 불가(펀드, 채권, ELS만 투자 가능)
<한국투자증권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방법>
한국투자증권 역시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비과세 종합저축 계좌 개설이 가능하고요. 주식, 채권 등에 모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 영업점 방문 가입만 가능(어플로 가입 안됨, 9시~16시 가입 가능)
- 방문 전 서류 물어보기(고객센터 1544-5000)
- 주식, 채권, ELS/DLS 투자 가능
<마무리>
오늘은 비과세 종합저축 계좌 대상, 가입 방법, 한도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5000만원까지 이자에 대해 세금이 붙지 않고요. 증권사에서 종합저축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 주식 및 ETF 등에 투자 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해서 투자를 통해 더 큰 수익을 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증권사의 경우 영업점에 방문한 뒤에 계좌개설이 가능했습니다. 먼저 영업점에 필요한 서류를 전화로 물어보시구요. 그 후 방문 가능 시간에 맞춰서 영업점에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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