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 먹으면 안되는 사람 5가지 경우

루테인 먹으면 안되는 사람을 찾고 계신가요? 루테인은 시력 보호 및 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하지만 루테인을 먹었을 때 오히려 건강이 더 안 좋아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루테인을 먹으면 안 되는 사람에 해당되는 5가지 경우를 알아 보겠습니다.

루테인 먹으면 안되는 사람 5가지 경우

1.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인 경우 의사와 상의를 한 후에 루테인을 먹어야 합니다.

2.꽃 알레르기 있는 분

루테인은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 되는 성분 입니다. 따라서 꽃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루테인 복용에 주의 해야겠습니다.

3.간 질환, 신장 질환, 당뇨 있는 분

간 질환, 신장 질환, 당뇨가 있는 분도 루테인을 드시기 전 의사와 상담을 해야 됩니다.

4.치료 목적의 약 복용하는 분

루테인은 콜레스테롤 저하제, 혈액 희석제, 전립선암 치료제 등의 약물과 상호 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목적으로 특정 약을 먹고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한 후에 루테인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됩니다.

5.흡연자

흡연자는 루테인 섭취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최근 식약처의 발표에 따르면 하루 1번 이상 담배를 핀 사람이 루테인의 주 원료인 마리골드꽃추출물을 먹었을 때 먹지 않았을 때보다 폐암 발생률이 3.31배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하루 20mg 이상의 루테인은 섭취 하지 않아야 합니다. 루테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속쓰림,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고요. 20mg 이상의 루테인을 장기간 복용 하면 오히려 시력손상이 옵니다. 따라서 식약처의 권장 용량인 하루 6~10mg 의 루테인을 섭취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루테인은 황반 색소 밀도를 증가시켜서 우리 눈을 보호 해 줘요. 백내장 예방에도 도움을 주죠.

하지만 과도하게 복용 하면 오히려 시력에 안 좋고요. 다른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적정 용량의 루테인을 섭취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약처에서는 하루 최대 20mg 아래의 루테인을 섭취 하라고 말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권장 용량은 6~10mg 에요. 평소 음식을 통해서도 루테인을 섭취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영양제로는 약간 적은 용량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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