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냉동보관 냉장보관 유통기한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견과류 보관법, 보관 꿀팁까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평소 견과류를 실온에 보관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요약 1.견과류 냉동보관 유통기한: 1년 2.견과류 냉장보관 유통기한: 3~6개월 3.빛을 차단할 수 있는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또는 냉동보관 하기 |
견과류 보관법
- 습도 60% 이하, 온도 10도 이하, 불빛 차단
- 견과류 보관용기에 보관 날짜 표시하기
견과류는 습도가 높고, 온도가 높고, 빛이 많은 곳에서 부패가 잘 일어납니다. 여름철 기온이 딱 견과류가 부패하기 좋은 기온이죠.
따라서 습도 60% 이하, 온도 10도 이하, 불빛이 차단된 곳에 보관을 해야 됩니다.
결론적으로 불빛을 차단할 수 있는 밀폐 용기에 견과류를 넣어서 냉장보관 또는 냉동 보관을 하면 되겠습니다.
이때 견과류 보관 용기에 보관하는 날짜를 적어서 넣어두면 좋습니다.
견과류 냉동보관 유통기한
- 견과류 냉동보관 유통기한: 1년
견과류 냉동 보관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견과류는 얼려놓더라도 먹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때문에 오랜 기간 견과류를 보관해야 되는 경우라면 냉동 보관을 해주세요.
견과류 냉장보관 유통기한
- 견과류 냉장보관 유통기한: 3~6개월
견과류 냉장 보관 유통기한은 3~6개월 정도입니다.
실온에서도 잘 밀폐해서 보관한다면 최대 3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보관하면 부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3개월 이후부터는 냉장 보관을 해야 됩니다.
견과류 보관 시 주의 점
1.대용량 견과류 사지 않기
견과류 보관 시 주의점 첫 번째는 대용량 견과류를 사지 않아야 된다는 점입니다.
간혹 견과류를 산소와 접촉할 수 있는 환경에서 대용량으로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장에서 그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죠. 근데 그런 견과류를 사면 일단 산소와 접촉을 했기 때문에 부패가 훨씬 더 빨라집니다.
따라서 봉지 또는 통에 완전히 밀폐되어 있는 견과류를 사야 됩니다.
2.실온 보관 하지 않기
두 번째로 실온 보관을 하지 않아야 됩니다. 견과류는 산소와 접촉을 하면 할수록 더 빠르게 부패가 되고요. 높은 온도, 높은 습도에서 부패가 빠릅니다.
따라서 냉장보관 또는 냉동 보관을 해야 합니다. 빨리 먹는 경우라면 냉장보관을 해서 일주일 이내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유통기한이 다가 아니다
세 번째로 유통기한이 견과류 제품에 적혀 있더라도 그 유통기한을 믿어선 안 된다는 겁니다.
견과류는 유통기한과 다르게 빠르게 산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먹기 전에 견과류 상태를 눈으로 직접 보고 곰팡이가 피었는지 확인해야 되고요. 냄새를 맡아보고 산패된 냄새가 나지 않는지 확인해 봐야 됩니다.
유통기한 이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견과류 보관 꿀팁
견과류 보관 꿀팁을 몇 가지 설명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 호두 등 껍질 있는 견과류는 껍질 째 보관하기
- 양파, 강한 향이 나는 음식과 함께 보관 안하기
- 견과류 썰어서 보관하기 않기
- 캐슈넛, 아몬드가 가장 적게 부패함
- 땅콩, 호두, 피칸은 가장 빨리 부패함
- 견과류 먹기 전 냄새 맡아서 산패 여부 확인하기
- 소금을 안 넣은 견과류가 더 오래 감
- 밤은 냉동해야 함
< 결론 >
견과류는 우리 몸에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보관을 잘못할 경우 간이나 신장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알아본 내용을 토대로 반드시 냉동보관 또는 냉장보관을 해주세요.